엘비세미콘 22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 실적 공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145억 5000만 원 대비 16.5%가 높아 컨센서스를 초과했습니다.
- 1분기 연결 매출액이 1327억 2000만 원 (전년 동기 대비 +16.5%)
- 영업이익은 169억 5400만 원 (전년 동기 대비 +59.4%)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후공정업체(OSAT)
엘비세미콘은 기존에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전력관리반도체(PMIC) 위주로 테스트를 맡았는데 최근에는 이미지센서(CIS)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등 다른 비메모리 반도체로 제품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대규모 투자 수혜주
-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삼성전자 파운드리 대규모 투자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 22년은 관련 비메모리칩들의 꾸준한 판매 증가로 본업의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21년 9월 신규 투자했던 CIS용 테스트 장비 양산이 1분기 이후 본격화되면서 고마진의 테스트 사업 확대 전망됩니다.
- 2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5738억 원, 영업이익 626억 원의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주가
- 일부 비메모리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지연과 연말 일회성 비용 발생해서 주가가 부진했으나 삼성전자의 미국 파운드리 신규 투자는 어떤 방향으로든 물량 증가로 연결될 것이고 관련주인 엘비세미콘은 수혜를 받을 것입니다.
- 이번 반도체 빅사이클 때 21년 1월 22일 신고가 16,250원을를 넘길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증권사 목표주가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는 16,000원대입니다.
관련 업종 테스나, 네패스아크 주가 비교
국내 OSAT 대표주로 테스나, 엘비세미콘, 네패스아크의 차트 추세가 비슷하며 현재 테스나의 주가가 먼저 출발했기 때문에 엘비세미콘과 네패스아크의 상승도 예상됩니다.
현재 글로벌에서 고도화된 반도체를 위탁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TSMC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TSMC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파운드리 사업 확장을 기반으로 비메모리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메모리 OSAT 관련주인 엘비세미콘의 주가를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해당 자료는 정보 전달용이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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