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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5조 원대 창사 이래 최대 적자
- 20년 하반기부터 석유·가스 등 연료비 상승
- 국제유가(WTI): 21년 초 1배럴당 47.6달러대에서 21년 말 75.2달러까지 상승 (22년 2년 23일 기준 배럴당 92.1달러)
- LNG 현물 가격: 21년 12월 892.6달러까지 2배 이상 상승 (22년 1월 LNG 현물 가격 t당 1136달러)
-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로 인한 비용 부담
-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제도(RPS) 의무이행 비율이 7%에서 9%로 상향
- 코로나19 여파로 전기요금 동결로 영업비용 증가
실적
- 21년 연결기준 매출은 60조 5748억 원(전년비 +3.4%)
- 영업손실 5조 8601억 원(전년비 -253.4%)
- 영업비용 11조 9519억 원 증가하면서 적자전환
22년 역대 최악의 실적 우려
- 연료비 상승 영향에 올해 영업손실 12조 8000억 원 전망
-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석유·가스 등 에너지 가격 급등
- 적자 폭 축소를 위해서는 전기요금 현실화 필요
주가전망
- 20년 12월 최고가 30,050원: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에 따라 원가 연동제 도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고가 기록
- 이후 코로나19 타격을 덜기 위해 정부가 4차례 연료비를 동결하면서 주가 계속 하락세
목표주가
- 높은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20대 대선의 두 후보 모두 원가 연동형 전기요금 체계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는 점에서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전기요금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 이베스트투자 26,000원, NH투자 33,000원 목표주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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