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조한 수요예측 성적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100:1 예상했으나
최종 50:1 아래인 것으로 전해짐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한 현대엔지니어링
지난해 대어급 공모주 중 가장 부진한
성과를 낸 크래프톤(234:1) 보다 훨씬 낮은 수준
희망 공모가 범위인
5만7900원~7만5700원 하단 또는 그 이하면
부담되는 수준으로 철회가능성 높아짐
수요예측 저조 원인으로
기관 수요예측 악재로 꼽히는
높은 구주매출 비중으로
공모로 조달한 투자금이 신규사업에 쓰이지 않고
기존 주주의 몫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투자 매력이 떨어짐
공모할 주식수는 1600만 주 중
1200만 주(75%) - 구주 매출
400만 주(25%) - 신주 모집
구주 매출? 기업 상장 시 공모과정에서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매물로 내놓는 것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 사고 여파로 건설주 투자심리 악화도 원인
현대엔지니어링 공모 연기!!
한국거래소에 상장 철회신고서 제출
보통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
지난해 대어급 공모주 중
크래프톤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234:1으로 저조해
5조 원의 적은 증거금을 모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상장한
카카오뱅크은 58조 3000억 원의 증거금을 모았죠.
카카오뱅크의 10분의 1도 안되게
크래프톤의 성적이 저조했습니다.
크래프톤보다 훨씬 낮은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의 참패로 기업공개를 통해
최대 1조 2000억 원을 조달하려던 현대엔지니어링의
계획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월 공모주 청약 일정 확인 가능해요↓↓
감사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정보 전달용이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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