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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관련주 "SK쉴더스"
- SK스퀘어의 자회사인 SK쉴더스는 사이버 보안업체 SK인포섹이 물리보안업체 ADT캡스를 흡수 합병해 출범
-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여파로 사이버 보안 위협이 급증하면서 관련 수요가 증가세
- 상장 후 예상 시총이 최대 3조 5052억 원에 달하는 IPO 대어
SK쉴더스 공모주 일정 | |
수요예측일 | 5월 3일(화)~ 4일(수) |
수요예측 결과일 | 5월 6일(금) |
청약일정 | 5월 9일(월)~ 10일(화) |
희망공모가 | 31,000원~ 38,800원 |
환불일 | 5월 12일(목) |
상장일 | 5월 19일(목) |
총 공모 주식수/일반 투자자 배정 주식수 | 2710만 2084주/ 677만 5521주 |
청약 가능 증권사의 배정주식 수 | ||
NH투자증권 | 3,670,076주 | 54.2% |
KB증권 | 1,976,193주 | 29.2% |
SK증권 | 282,313주 | 4.2% |
대신증권 | 282,313주 | 4.2% |
미래에셋증권 | 282,313주 | 4.2% |
삼성증권 | 282,313주 | 4.2% |
NH증권 54.2%, KB증권 29.2%로 가장 많은 주식이 배정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 낮은 편
상장 첫날 시장에 풀리는 물량은 전체 상장 주식의 24%에 해당하는 2168만 1668주로 낮은 편입니다. 공모주 투자자들은 유통 비율이 30% 보다 낮다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 SK바이오팜 약 13%, SK바이오사이어스 약 13%, SK아이테크놀로지 약 15%, 카카오페이 약 34%의 유통물량비율로 흥행 성공
구주매출 46.7% - 높은 편
- IPO악재로 꼽히는 구주 매출은 전체 공모 물량 가운데 1264만 7639주(46.7%)로 높다는 점이 부담입니다. 구주매출은 기업 상장 시 공모 과정에서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매물로 내놓는 것을 말하는데 공모로 조달한 자금이 신규 사업에 쓰이지 않고 기존 주주의 몫으로 돌아가 공모주 투자 매력을 떨어뜨립니다.
- 지난 2월 현대엔지니어링 75%라는 높은 구주매출 비중 등으로 상장을 연기
- 케이카(중고차 플랫폼 기업)는 91%의 높은 구주매출로 흥행 실패
- 구주매출 비중이 높았던 크래프톤, 롯데렌탈도 상장 후 부진한 주가
결론
최근 증시가 하락장인 만큼 예상보다 보수적인 공모가 결정이 나올 수 있으며 구주매출 비중이 높은 것도 SK쉴더스 상장에 제약 요소입니다. 높은 구주매출로 흥행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5월 6일(금) 기관 수요예측 결과를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해당 자료는 정보 전달용이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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