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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재테크/바이오

삼천당제약!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S-PASS 플랫폼

by 레인보우샤베트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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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주사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S-PASS 플랫폼

 

 

주사제를 맞을 때마다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는데
경구용 치료제는 한 번 처방을 받아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먹으면 되는 S-PASS의 큰 장점

 

플랫폼 기술? 기존 의약품에 적용하여 다수의 후보 물질을 도출할 수 있는 기반기술을 의미.
플랫폼 기술은 다양한 질환 분야로 적용 가능.

 

S-PASS 플랫폼과 바이오시밀러

 

S-PASS 플랫폼 당뇨병 치료제
(경구제형)
SCD 0503 비임상 실험 완료 허가 및 판매 2025년 계획
SCD 0506 비임상 실험 완료 허가 및 판매 2024년 계획
백신
(경구제용)
SCD 101V
독감
비임상 실험 2024년 3분기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 계획
SCD 201V
코로나 백신
비임상 실험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통해
2023년 3분기 허가와 판매를 계획
SCD 301V
자궁경부암 백신
비임상 실험 2025년 1분기 허가 및 판매가 목표
바이오시밀러 황반변성 치료제 SCD 411 글로벌 임상 3상 국가별 특허만료 시기가 판매 시점
일본: 2023년 12월
미국: 2024년 5월
유럽: 2025년 5월 
SCD 411-1 비임상 실험

 

 

S-PASS/ 먹는 인슐린 2000억 투자 유치 공시

 


각 언론사에서 먹는 인슐린의 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명공시 내용입니다.

삼천당제약의 경구제용 당뇨병 치료제에 대해 중국, 일본, 미국 기업과
각각 기술이전 계약을 논의 중인데

그중 중국의 통화동보와의 협의 단계가 가장 앞서고
이미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대한 조율 내용

통화동보가 중국 임상을 진행하고
삼천당제약이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받는 구조이며

로열티는 20%, 임상 비용은 통화동보가 전액 부담한다는 내용으로
늦으면 내년 상반기에는 임상 1상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지연 이유?

임상 데이터 결과를 파트너사에 추가로 제시하기 위해

11월 18일에 해외 종합병원에 SCD0503의 인간시험스터디를 위한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를 신청하면서 지연이 됐다고 합니다!

 



 

S-PASS/ 경구용 코로나19 백신 3000억 투자 협의 공시

 

 

각 언론사에서 삼천당제약의 경구용 백신 제형 완성 소식이 나오면서
해명공시 내용입니다.

 

경구용 백신제형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면서
임상 일정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내용

2009년에 유행했던 신종플루의 경구용 치료제 '타미플루'
사망률이 낮아지고 감기처럼 인식되고 있죠.

이렇듯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도 손쉽게 처방받고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을 받는 이유입니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미국 임상 3상 진행 및
안과용 약학 조성물에 대한 유럽연합 특허권 취득

 

안과용 약학 조성물이란?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를 함유한 기술로서
장기보존 및 가속 조건에서 물질적 특성 및 생물학적 활성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기술

 


최근 인구 고령화에 따라 노인성 안과 질환 환자수가 급증하면서
노인 인구의 3대 실명 원인으로 꼽히는 황반변성 시장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황반변성 치료제는 약가격이 비싸고

장기복용해야 하므로 시장성이 높죠.

 

이에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로

미국 임상 3상 진행

안과용 약학 조성물에 대한 유럽연합 특허권을 취득.

 

아일리아 물질 특허에 앞서 독자 개발한 제형 특허에 성공하며

경쟁사에 비해 조기 시장 진입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글로벌 매출 13조 규모의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시장,
국내에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알테오젠, 삼천당제약이 개발 중입니다.

 

 

 

현재 주가(일봉, 월봉) 및 전망

일봉차트
월봉차트


삼천당제약은 안과용제, 순환기질환 치료제 등
현재 총 300여 개의 처방위주의 전문 의약품을 판매하며
이미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기업이죠.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 위기에도
상반기에 연구개발비 154억 원을 투자했고
3분기에는 상반기보다 많은 178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그 결과
2021년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 332억으로 전년 동기 173억 원 대비 91.6% 증가!
이 것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가 35%를 초과한 것으로
제약업계에서는 이례적인 수치라고 합니다.

이렇듯 연간 매출의 3분의 1을 주력사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한 삼천당제약!

S-PASS 플랫폼을 적용한
경구용 인슐린 치료제, 코로나19 백신
+
바이오시밀러 황반변성 치료제

 

투자유치 추진 및 연구개발의 성공 소식으로
연구개발비 확대로 인한 영업적자 악화를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정보전달용으로
투자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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