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애플리케이션 마켓 "원스토어"
- 국내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약 14% 점유율 (구글 플레이스토어 71.9%, 애플 앱스토어 13.5%)
- 기업가치 산정 비교 기업: 카카오, 네이버, 텐센트(홍콩), 넥슨(일본)
- 정부가 국내 플랫폼을 육성하자는 목적으로 구글이나 애플에 규제를 가한다면 반사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
원스토어 공모주 일정 | |
수요예측일 | 5월 9일(월)~10(화) |
수요예측 결과일 | 5월 11일(수) |
청약일정 | 5월 12일(목)~13(금) |
희망공모가 | 34,300원~ 41,700원 |
환불일 | 5월 17일(화) |
상장일 | 미정 |
총 공모 주식수 | 666만주 |
일반 투자자 배정 주식수/균등배정 물량 | 약 166.5만 주/약 83.3만 주(50%) |
청약가능 증권사의 배정 주식수 | ||
NH투자증권 | 699,300주 | 42.0% |
KB증권 | 699,300주 | 42.0% |
SK증권 | 166,502주 | 10.0% |
대신증권 | 49,959주 | 3.0% |
하나금융투자 | 49,959주 | 3.0% |
NH증권 42%, KB증권 42%로 가장 많은 주식 배정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 낮은편
상장 첫날 유통되는 물량은 전체 상장 주식의 22.79%에 해당하는 607만 2546주로 낮은편입니다. 20% 대 수준은 시장에서 '품절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상장 직후 주가가 오르더라도 시세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물량이 적어 주가가 우상향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 흥행한 공모주의 상장일 유통 물량 비율: SK바이오팜 약 13%, SK바이오사이언스 약 12%, SK아이이테크놀로지 약 15%, 포바이포 약 21%, 카카오페이 약 34% 등
구주매출 29.05%- 높은 편
원스토어의 총 공모주식 666만 주 중 신주모집은 472만 5천주(70.95%), 구주매출은 193만 5천주(29.05%)의 비중으로 구주매출이 적지는 않습니다. 신주 모집과 달리 구주매출은 팔아야 하는 주체가 있기 때문에 가격에 훨씬 더 민감합니다.
- 구주매출 물량이 높아 주가가 부진했던 공모주: 케이카 91%, 롯데렌탈 50%, 크래프톤 35% 등
결론
- SK그룹 계열사로 높은 인지도- 긍정적
- 낮은 상장일 유통 주식수: 긍정적
- IPO의 악재로 꼽히는 높은 구주매출 물량: 부정적
- 구글의 플레이마켓과 애플의 앱스토어와는 달리 원스토어는 로컬 한정 마켓: 부정적
앞서 현대엔지니어링과 보로노이 등의 기업들이 기관 수요 예측 단계에서 저조한 성적을 얻자 IPO일정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5월 11일(수)에 기관 수요 예측 결과가 중요하므로 꼭 참고해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자료는 정보 전달용이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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