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담보대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가
저축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주식을 담보로 대출
담보유지비율이 140% 일 경우
주식의 총가치가 1000만 원이고
이 금액의 100%인 1000만 원을 대출받게 되어
계좌에 2000만 원이 됨.
담보유지비율이 140%라면 계좌 평가액을
1400만 원 이상으로 유지해야 함.
이때 평가액이 1400만 원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반대매매 실행.
평가금액 1000만 원에 600만 원 담보대출 시
1주에 10만 원하는 주식을 100주 가지고 있을 때
→평가금액은 1000만 원(10만 × 100주)
담보평가비율은 167%
(계좌평가금액 1000만 원÷대출금액 600만 원) × 100=167%
담보평가비율이 140%가 넘으므로
반대매매 없음
주당 가격이 10만 원에서 65,000원으로 하락 시
계좌평가금액 1,000만 원→ 650만 원이 됐다면
당연히 담보평가비율도 140% 아래인
108%로 하락
(계좌평가금액 650만 원÷대출금액 600만 원) × 100=108%
이처럼 담보평가비율이 140% 밑으로 떨어지면
투자자에게 담보금액을 추가로 납부하라고 요구
부족한 금액을 납부하지 못하면
증권사는 주식 반대매매 실행
반대매매? 개인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했지만
주가가 하락해 빌린 돈을 갚지 못하면 강제로 매도되는 것을 의미
주식신용거래
사고자 하는 주식 주문 가격의
40%에 해당하는 현금을 보증금으로 내고
증권사로부터 60% 현금으로
빌려 주식을 사는 방법
예) 40만 원만 있어도 100만 원치 주식 매수 가능
증 30/ 담보 140/ 신 2억
증 30
증거금 30%만 있으면 된다는 의미
100,000원 주식을 30,000원만 있으면
1주 매수 가능
나머지 잔금은 완료일인 2일 후까지
증거금 입금을 완료해야 합니다.
담보율 140
1000만 원을 대출 시 계좌에
예수금+주식 평가금액이
최소 1400만 원(140%) 있어야 한다는 의미
신 2억
신용거래 2억까지를 의미
주식 신용거래 상환기간
융자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90일 기간 내에 매매 또는 중도 상환 가능
(매매 당일 상환도 가능)
만약 기간 내에 상환하지 못할 경우
만기일로부터 D+2일에
반대매매 발생
상승장에서는 신용, 미수가 많은 종목이
투자자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투자자들에게 추가 손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즉,
주가가 크게 빠지면 반대매매가 증가하고
반대매매가 늘어나면 주가는 조정 국내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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